그린하우스 <5호> 가정은 혼자 거주하고 계신 78세 어르신 댁입니다. 다리에 장애가 있는 어르신은 집안에서도 앉은 채로 이동을 하시는데 도배장판이 오래되어 바닥 시멘트 조각들이 장판 밑으로 울퉁불퉁하게 올라와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혼자 사시다 보니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을 대신해 집안에 쓰지 않는 물품들을 정리해주거나 고장난 시설을 교체해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린하우스 팀은 주방과 거실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습기로 밑부분이 부식된 화장실 문을 수리해드렸습니다. 또한 고장난 등과 콘센트 등을 교체해드리고,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드리니 어르신 얼굴에도 미소가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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