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파트너즈입니다.

굿파트너즈가 젖소로 우간다의 빈곤율 감소에 기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굿파트너즈의 사업지인 굴루 지역은 우간다 최북단에 자리하여 지리적, 지역적 제약으로 빈곤율이 높은 지역입니다.

그중에서도 파티코 마을은 하루 한 끼만 먹을 수 있는 가구의 비율이 25%로 특히나 열악한 지역이죠.

굿파트너즈는 이러한 파티코 마을의 빈곤과 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가축은행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굿파트너즈는 어떻게 젖소로 우간다 주민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을까요?

우선, 굿파트너즈는 풍토병에 강한 튼튼한 젖소를 구매합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가정에 젖소를 지원할 수 있도록 수혜가구를 꼼꼼히 선정합니다.

젖소를 지원 받은 주민들이 젖소를 통해 소득증대를 잘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진행한 후 젖소를 배분합니다.

그렇게 젖소를 지원 받은 가정은 젖소 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36개월 동안 천천히 상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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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정은 해당 금액을 어떻게 갚아나갈까요?

젖소를 지원받은 가정은 송아지 임신을 통한 우유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수익을 얻고,

송아지를 기르거나, 팔아서 소 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익의 일부 금액으로 대출금을 상환하게 되는 것이죠!

굿파트너즈의 소득증대 사업은 일시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인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자 목표하고 있으며,

경제적 불평등을 개선하여 지역 사회의 자립을 돕고자 합니다.

더불어 지원받은 젖소를 주민이 애착을 갖고 잘 돌보도록 축사를 직접 짓게하여 젖소에 대한 주민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굿파트너즈와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